턱, 목쪽과 어깨 그리고 관자놀이 부근까지 만성적인 근육통이 있습니다. 약도 먹고 치료도 받고있지만 이렇게 매번 진통제를 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어요. 지난 주에 차*룸에 머리를 자르러 갔었는데 그날따라 또 목근육이 뭉쳐서 진통제를 먹어야 하나 생각중이었거든요. 그런데 컷트 후에 목과 어깨에 무언가 오일을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시더라구요.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, 마사지 이후에 10-20분가량 화~한 느낌이 지속되면서 근육이 거의 풀렸어요. 오일이 뭔지 여쭤보고 나오진 못해서 열심히 검색해서 피몽쉐 리버티라는 걸 알아냈습니다. 마사지를 받고 나면 보통 끈적하게 피부에 남는 느낌이 싫어서 이것도 그렇게 남지않을까 해서 만져보니 싹 흡수되어있더라구요.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어요! 배송오자마자 수차례 사용해보았는데 피부에 남지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 피로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도 계속 애용하게 될것같네요😃 물론 치료도 열심히 받아야겠지만 제 만성근육통에 리버티가 아주 좋은 동반자가 될것같아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