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이다님 덕분에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. 아직 사용하던 제품이 좀 남아있었는데, 기회를 놓칠까봐 또 샀습니다. 지름은 타이밍이잖아요ㅎ 카밍젤은 원래 사용하고 있었는데, 워낙 와인젤에 대한 호평이 많고 건성분들에게는 이쪽이 좋다고 해서 증정품으로 선택했습니다.. 결과적으로 엄마께서는 와인젤을 훨씬 좋아하시더라구요(엄마 피부타입은 건성, 제 피부타입은 지성). 카밍젤은 바른 다음날 다소 당기는 느낌이 있었는데, 와인젤은 당김 없이 촉촉하다고 그러셨어요. 카밍젤처럼 와인젤도 향이 무척 좋아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다고 하셨고요. 앞으로는 엄마 것, 제 것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해야 할 것 같아요..^^ 이제 더운 여름이 오고 있어서 쓰던 제품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열감이 오를 때마다 발라주고 있는데, 시원하고 촉촉해서 좋더라구요. 금방 새 것을 뜯게 될 것 같습니다.